토닥이 처음이였던 여성전용마사지 1년후 밝고 행복한 그녀하루

상담채팅이 아닌 개인톡으로 연락하는 친한관계가 되어서

우리여성님과 대화내용은 이번후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우리여성님과 알고 지낸 지 벌써 1년 마음이 천사인 우리여성님

1년전 여성전용마사지를 통해 처음 뵌 날은 기억이 나지만, 혼자만 알고 싶은 일기장

간략하게 얘기드리자면, 모임언니가 여성마사지를 불러봤는데 만족스러워서 우리여성님에게

알려줘서 토닥이라는 단어도 알게되었다는 그녀😁

언니가 알려준 사람은 다른분이였는데 그분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뵈었고

며칠뒤 토닥이후기를 보면서 그관리사님 포함해서 몇명 고민했는데 제가 끌려서 저랑 약속잡았다는그녀 

5~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저를 초이스하셨다는 우리여성님ㅎ

처음 만났을때 처음으로 출장마사지를 불러봤다는 그녀의 고백ㅎ

평소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던 그녀

마사지를 해드리면서 편하게 얘기를 나눴고 끝나고도 한참을 얘기를 했던기억이나요

기분전환을 하고싶어서 불렀는데 우리여성님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식이 되었다는 멋진말

그렇게 첫 인연이 되어서 주기적으로 뵙는답니다.^^

한 달에 1-2번씩은 꼭꼭 마사지를 요청하시는 우리여성님

친해져서 마사지 말고도 밥 커피 마시려고도 만나요^^

낮에 만나자고 마사지예약을 하는 우리여성님

일정을 편한 날로 맞추어드리자 잘한다는 예쁜 말👍

지난번에 고마웠다고 낮 12시에 닭갈비를 사주고 싶다고

꼭 시간에 맞추어오라는 강압적인 고마운 말

며칠 전부터 닭갈비를 먹고 싶었는데 제가 생각났다며 챙긴다는ㅎ

지인 따라 한번 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같이 점심 먹자고 하시는^^

우리여성님 계신 곳에서 픽업을 하고 경기 양주시 백석읍 닭갈비 먹으로 출발~

양주 백석읍 그쪽은 처음 갔지만 데이트코스로는 아주 좋아요

산을 깎아서 길을 만든 꼬불꼬불한 재미있는 도로랍니다.

단, 밤에는 길이 위험하니 가지 마시고 날씨 화창한 날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는 길에 식당들이 많이 예쁘답니다. 옛날 한옥식 식당들이 즐비해요

식당에 도착해서 닭갈비를 주문하고 우리여성님이 편하게 드실 수 있게

잘은 못하지만 부지런히 골고루 익혀드리는 나ㅎ😎

나 든든하게 먹일려고 밥도 2개나 볶아달라고 요청

나는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밥 한 공기 먹으니까 배가 불러서 아쉽지만

남길 수밖에 없었다는ㅠㅠ 죄송해요🥶

닭갈비 사주는 착한 여성이라고 찍어서 올리라고 하셔서

두장을 찍었으나 역시 난 사진은 못 찍는다는ㅋ

사진찍은것을 보여드리자 혼만 났다는;;;;😭

밥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천사님 마사지 받으러 출발^^

마사지받으러 들어가자 우리여성님 졸리다고 조금만 주무시겠다는 달달한말

춥지 않게 이불로 고이고이 덮어드리고 잠깐이나마 편하게

눈을 붙일 수 있게 얼음 땡을 하고 있는 나ㅎ

우리여성님 집에서는 설거지 청소 빨래 식사준비 때문에

잠을 자고 싶어도 생각나서 못 주무신다는 투덜투덜

나랑 있으면 처음에도 그랬지만 이상하게 잠이 솔솔 오신다는....

나는 우리여성님에게 수면제인 갑다ㅋ🤣

혼자 낮에 잠을 자러 오고 싶어도 여자 혼자서는 겁이 나서 오기 그런데

편하게 내가 있으니까 마음 편히 주무신다는 공주님ㅎ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 깨어나신 우리여성님 푹 잔듯한 눈ㅋ

이제 내가 피로를 풀어드려야 할 시간!!!!

천연아로마 오일로 우리 공주님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시작하자

노곤노곤하다며 살짝 잠이 드신 우리공주님ㅋ

우리여성님 깨어나자 다시 시작된 수다타임^^

모임 나가면 인기가 많다며 늘 나를 만나면 자랑을 하신다는ㅋ

왜 근데 톡 알림 소리가 안나?라고 묻자

나와 있을 때는 휴대폰 소리를 진동으로 하신다는 개념녀라는 우리여성님

실제 우리여성님을 찾는 톡은 많이 온다는건 나만 아는비밀ㅎ😊

나랑 함께 있으면 빵빵하고 터지는웃음. 제게 맞추어 주시는 건가요ㅋ

저 역시 우리여성님과 함께 있으면 재밌고 힐링이 된답니다.

어느덧 시간은 5시 15분을 가리키고 앗 우리여성님 귀가시간 늦으면 안 되니까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나오자 조금 추우시다는 말씀!!

감기 걸리시면 안 되니까 근처 커피숍에 가서 따뜻한 커피를 잽싸게 갔다 드리자

잘 마시겠다는 우리여성님 근데 넌 왜 나랑 다른커피야?

넵 전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 봤습니다.ㅋ

차에서 뻥하고 터지시는 우리여성님

저만 보면 재밌다고 즐겁게 웃으시는 예쁜여성님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모셔다드리고 오늘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하자

즐거웠다며 조심히 들어가라는 고마운여성님

따뜻한 말로 행복을 주시는 우리여성님 덕분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같이 있을 때는 서로 편하게 호칭으로 대화를 나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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